간편지연증명서 이용방법에 대한 안내.
여러분은 혹시 지연증명서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저는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이번에 지하철 간편지연증명서 발급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편리하게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나 앱을 이용하여 출력이 가능하구요. 역무실 직접 방문시에는 즉시 발급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먼저 정식 용오로 사용이 되어지는 지연증명서가 무엇인지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하철 간편지연증명서란 무엇인가요?
간편지연증명서는 지하철사고 등으로 인하여 열차의 운행이 중단되어 승객들이 목적지에 도착하지 못했을 때 이를 증명하기 위한 서류라고 합니다. 해당 시간 만큼 보상금을 받을 수도 있고, 이로 한하여 발생된 피해는 배상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사고 원인과 관계가 없이 모든 경우에 지급이 되는 것은 아니구요. 천재지변(폭우, 폭설) 등의 불가항력적인 사유나 안전운행을 위해 긴급히 조치한 경우에만 적용이 된다고 합니다.
지하철 지연으로 지각했을 때 '지연증명서' 떼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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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지연증명서 발급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를 통하시면 간편지연증명서를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발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공사 웹페이지에 보시면 운행구간에서 발생된 열차지연증명서를 인쇄할 수 있도록 항목이 제공되는 것이 확인됩니다.
들어가보시면 해당일자에 지연이 된 지하철 1~9호선의 열차를 확인 가능합니다. 본인이 이용한 열차의 지연시간을 선택하여 증명서를 바로 출력이 가능합니다.
온라인 외에도 각 역사마다 설치된 무인민원발급창구를 이용해서도 쉽게 증명서 발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어려우시다면 역무실로 방문을 하셔서 직원의 간단한 확인 절차 후에 발급을 받으셔도 된다고 합니다.
이외에 코레일을 통하여 광역철도의 지연도 마찬가지로 지연증명서 발급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러나 지하철과 철도는 별개이기 때문에 지하철 역무실에 방문을 하셔서 철도지연증명서를 발급해달라고 하면 직원들이 도와줄 수 없습니다.
그럼 열차 고장이나 연착시에 당확하지 마시고 간편지연증명서 잊지말고 챙겨보시기 바랍니다.